함영준 회장 사촌 함영제, 오뚜기 떠나나
함영준 오뚜기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인 함영제 오뚜기 해외사업부장(상무)가 최근 퇴임했다. 8일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함 상무는 최근 오뚜기그룹 정기임원인사를 계기로 물러났다. 함 상무는 27년간 오뚜기에 몸을 담았다. 2014년 말 오뚜기 미국법인의 수장을 맡는 등 그동안 해외사업을 진두지휘해 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에 따른 전세계적 간편식 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