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계열사 "미얀마 피해 無"
미얀마의 정치적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통가 시선이 롯데그룹에 쏠리고 있다. 롯데GRS 등 주요 계열사들이 직간접적으로 진출해 있어 자칫 영업활동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어서다. 아직 쿠데타로 인한 별다른 이상 징후는 포착되지 않고 있지만, 롯데 계열사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3일 롯데GRS와 롯데칠성음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