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 교체 앞둔 LS, 디지털 전환 속도낸다
총수 교체를 앞둔 LS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에도 속도를 올려 나가고 있다. 유력한 차기 그룹 총수로 거론되는 구자은 LS엠트론 회장을 필두로 그룹 핵심비전인 '디지털 역량 확보'란 미션 달성을 위해 사업간 구획정리에 빠르게 나서는 모습이다. 10일 LS글로벌은 관계사인 LS일렉트릭에 시스템통합(SI) 자회사인 LS ITC 지분 100%(218억87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