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100점…정몽구·신동빈 '낙제'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국내 주요그룹 총수 및 회장들의 지난해 이사회 평균 출석률이 54.4%로 집계됐다. 만점을 받은 기업인은 최태원 회장(100%)이었고, 낙제자는 와병중인 정몽구 명예회장(0%)과 신동빈 회장(39%)이었다. 정의선 회장과 구광모 회장은 의사회 의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