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마이데이터, '비금융'과 연계가 핵심"
장재영 신한카드 상무(빅데이터 R&D본부장·사진)가 데이터3법 개정으로 빅테크·핀테크의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진출이 허용되면서 카드업계가 생존의 갈림길에 섰다고 분석했다. 비금융사가 제공하는 금융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개방되면서, 디지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업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상무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