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없는 추락 '면세점 …정부는 뭐하나
코로나19 직격타를 맞은 면세점에게 최근 1년은 1973년 면세점 1호인 동화면세점 개점이래 사상 최악의 시기였다.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매출 급락이 불가피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면세점은 더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올해 1월 면세점 방문객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적은 34만명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42만명보다도 감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