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숙 회장,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등극 의미는?
별세한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전 회장의 한미사이언스(지주사) 보유 주식 중 30% 가량이 미망인인 송영숙 현 회장(73)에게 돌아가면서 송 회장이 그룹 내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확보하게 됐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49),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47), 임종훈 사장(44) 등 3남매는 약 15%씩을 균등하게 받는다. 나머지 25%는 한미약품그룹 관련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