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나뚜루, '잃어버린 8년' 되찾을까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나뚜루가 설욕을 위해 절치부심 하고 있다. 롯데GRS를 거쳐 '친정'인 롯데제과로 복귀한 지 2년 만에 디저트군을 강화한 카페 콘셉트 매장 '나뚜루 시그니처'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2012년 무렵 10~20대를 겨냥했던 '나뚜루팝'의 실패 후 쇠락의 길을 걸었던 나뚜루가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