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종 bhc 회장, 비비큐 영업비밀 해킹 혐의 부인
박현종 bhc 회장이 경쟁사인 비비큐(BBQ)내부 전산망 불법 접속혐의를 부인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박정길 부장판사는 3일 오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현종 회장의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박 회장 측 변호인은 비비큐의 영업비밀 등을 현실적으로 빼내기 힘들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법정에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