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 플랫폼 경쟁 '치열'
장외주식 인기가 높아지면서 장외주식 중개 플랫폼 경쟁 역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증권사들은 이들 중개 플랫폼과 손을 잡으며 신규 투자자를 유치에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행 자본시장법상 제도권 내에 위치한 장외주식 시장은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K-OTC가 유일하다. K-OTC는 2014년 금융투자협회의 프리보드가 이름을 바꿔 출범했다.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