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열 복잡해진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자녀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자녀들 가운데 미성년자인 둘째 아들에게 지분이 쏠리고 있다. 할아버지, 삼촌 등으로부터 주식을 수증해 압도적으로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정몽익 회장은 슬하에 3남2녀를 두고 있다. 이 중 정몽익 회장 계열의 핵심 회사인 KCC글라스 지분은 세 아들만 보유하고 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지분만 놓고 보면, 첫째 아들보다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