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푹 빠진 홍경호 회장
굽네치킨 운영사 지앤푸드가 부동산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홍경호 굽네치킨 회장이 아내인 임지남 라포르엘 대표의 사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임대수익 및 시세차익을 노린 결과로 풀이된다. 지앤푸드는 2019년부터 올 연초까지 3개의 부동산을 매입했다. 2019년 9월 제주시 애월읍(제주지점), 2020년 7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연남지점)에 소재한 토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