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코로나 블루에 1Q도 부진…적자폭은 축소
CJ CGV가 올 1분기에도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중국과 베트남 등 국내 못지않은 주요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단 점이다. CJ CGV는 올 1분기 1725억원의 매출과 62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1% 줄었고, 영업손실도 12.3% 감소했다. 순손실액도 106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