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플라스틱' 여유 부릴 시간 없다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재질(PLA)이오니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세요.' 스타벅스 푸드 제품의 포장지에는 이런 문구가 쓰여 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생소하다. 플라스틱은 재활용을 위해 일반쓰레기와 따로 분리해 버려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같이 버리라니. 카페에 오래 앉아 있다 보면, 이 문장을 발견하지 못했는지 플라스틱 컵 재활용 투입구에 용기를 버리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