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수익 최정점, 올해 신사업 전환 적기"
주택시장 호조로 다수 건설사가 분양수익 호황을 누린 가운데 주택 편중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해 신사업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사업지 확보와 분양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향후 공급 과잉에 따른 부동산 침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환경·폐기물 처리를 위시한 건설 외 영역에 진출하거나 저평가 기업을 인수하는 방안 등을 대안으로 거론하고 있다. 박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