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시장 진출, 기존 기업 인수하라"
폐기물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건설사가 신규법인을 만들기보다는 기존 기업을 인수해 투자를 늘리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폐기물시장의 높은 진입장벽과 처리단가 상승으로 폐기물처리 기업의 몸값이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만큼 인수를 통해 선제적인 진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김병헌 IMM인베스트먼트 인프라투자 본부장(전무·사진)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