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I로 새출발한 청보산업, 美바이오 보폭 넓힌다
청보산업이 씨비아이(CBI)로 사명을 바꾸고 바이오 분야의 행보를 넓여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미국 현지 법인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키네타(Kineta)측 인사들을 국내 본사 이사회에 대거 합류시켰다. 청보산업은 8일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씨비아이로 변경키로 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보통주 액면분할(500→100원)과, 자동차 내연기관 부품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