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타타, 인도 이커머스 규제 계획에 우려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아마존과 인도의 타타그룹이 인도 정부가 추진하는 이커머스 규제 계획에 우려를 나타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인도의 상무부와 투자촉진 기관인 인베스트인도(Invest India)가 주최한 회의에서 두 기업은 정부의 계획에 우려를 표하고 의견 제출 시한을 오는 6일로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마존은 제안된 규정이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