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슬로우스타터'… 3년 만에 5위로
NH-아문디자산운용(이하 NH-아문디)은 업계 후발주자로 ETF(상장지수펀드) 진출이 늦은 편이다. ETF 대표 브랜드인 HANARO(하나로)를 선보인 것이 3년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특색 있는 테마형 상품들을 푸시(Push)하는 전략으로 총자산규모(AUM)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 '슬로우스타터'(시간이 지나면서 실력발휘 하는 선수)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