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시대, mRNA 백신기술 확보가 관건"
코로나19가 대유행(팬데믹)을 넘어 엔데믹(종식되지 않는 유행병) 단계에 접어 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도 자체 백신기술 확보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명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22일 'K-PHARM 대전환기, 제약 주권 확보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팍스넷뉴스 2021 제약바이오 포럼에서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진화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