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키로나' 8000명 투여…변이 대응력 높일 것"
백신 접종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돌파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인도 발 델타 변이, 페루 람다 변이 등 변종 바이러스가 잇따라 출몰하면서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치료제 상업화에 성공해 8000여명 투여를 마친 셀트리온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을 입증한데 이어 향후 치료제 자국화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다. 류동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