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기소에 급락한 니콜라, 한화그룹株 영향없나
미국 법무부가 트레버 밀튼 니콜라 창업자를 기소했다. 그가 투자자들에게 거짓으로 오해를 살만한 진술을 했다는 혐의다. 기소장에는 2019년 1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밀튼이 회사 제품과 기술 개발에 대한 진술을 통해 투자자들을 속였다고 나와있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이 잘못된 투자를 했다는 것이다. 29일 니콜라의 종가는 15.22% 하락한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