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엔터', ETF 블루칩으로
K-콘텐츠의 주류로 자리매김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ETF(상장지수펀드)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미디어와 게임, K-POP을 넘어 웹툰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까지 등장하며 엔터 테마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 엔터주의 강세와 웹툰 산업의 성장이 투자시장에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8종의 ETF 가운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