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갤럭틱 티켓 판매 재개, 가격은 5억원대
우주여행 기업인 버진갤럭틱이 티켓 판매를 재개했다. 5일(현지시간) 버진갤럭틱은 우주여행 티켓을 45만달러(5억1500만원)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전 판매가였던 20만달러와 25만달러보다 티켓 가격은 크게 높아졌다. 더불어 고객은 여러 좌석을 패키지로 구매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우주선을 통째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버진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