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무쏘' 앞세워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
쌍용자동차가 호주 직영 판매법인을 중심으로 오세아니아시장 확대에 나선다. 현지에 특화한 마케팅을 바탕으로 호주 법인 출범 3년 만에 흑자 달성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쌍용차는 27일 호주 직영 판매법인을 중심으로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시장 고객 요구에 맞춘 현지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차 호주 법인은 최근 '더 뉴 렉스턴 스포츠'(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