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건기식' 이유 있는 변신
최근 국내 제약사들이 일반의약품을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기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다가 소비자 접근성이 뛰어나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는 지난달 일반의약품 '살사라진'을 건기식으로 전환하고 신제품 '살사라진 감량전환'을 출시했다. 살사라진은 지난 2007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