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40년 전기차 비중 80%"…2023년 로보택시 공급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완성차 중 전동화 모델의 비중을 오는 2040년까지 80%로 끌어올린다. 전동화 전환은 물론 친환경 기술 바탕의 차별화된 기후변화 대응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