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이노밸리A동, 스타로드운용에 매각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공동제작사인 오콘이 보유한 판교 오피스건물이 매각됐다. 오콘은 건물매각 자금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한 뒤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콘이 보유한 판교 이노밸리 클러스터 A동의 매각을 추진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스타로드자산운용이 선정됐다. 매각가는 843억원이다. 부동산업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