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 먼 롯데GFR, '전열 정비' 본격화
롯데가 야심차게 출범한 롯데지에프알(GFR)이 부진을 딛고 반등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기존 패션 분야에서 벗어나 코스메틱 분야로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데 이어 새로운 스포츠 브랜드 출시를 예고하면서 MZ세대를 타깃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지에프알은 체질개선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된 만큼, 하반기에는 신규 브랜드를 성공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