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미쓰이화학과 합작사업 종결... 독자 성장 나선다
SKC가 일본 미쓰이화학과의 합작사(JV)를 정리하고 폴리우레탄(PU) 원료 사업의 독자 성장에 나선다. SKC는 존속법인을 100% 자회사로 만들어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는 등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간다. SKC는 지난 29일 이사회에서 2015년 미쓰이화학과 설립한 폴리우레탄 원료 사업 합작법인 MCNS의 계약 종결을 결정했다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