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 3세 새솔건설, 설립 후 총 8차례 택지 당첨
중흥건설그룹 정창선(79) 회장의 3세가 지분을 가진 새솔건설이 설립 이후 모두 8차례 공공택지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새솔건설은 위례, 세종 등 전국의 알짜부지 여러 곳을 품에 안았다. 이러한 택지 확보 덕택에 몸집이 10배 이상 커졌다. 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기원·송석준 의원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받은 '공공주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