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자회사 명애드컴, 고성장 동력은
명인제약(회장 이행명)의 자회사 명애드컴이 모회사의 지원사격 덕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명애드컴은 지난해 35억원의 매출과 2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설립 첫해였던 2019년 대비 매출은 35.8%, 영업이익은 18.8% 증가한 금액이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 증가폭이 낮다 보니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69.2%에서 60%로 다소 하락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