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명 회장 "코스피 상장 추진 백지화"
신경정신과 치료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중소제약사 명인제약이 최근 기업공개(IPO) 추진계획을 전면 백지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유하고 있는 자금만으로도 충분히 연구개발(R&D) 등 투자를 이어갈 수 있다고 판단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은 최근 팍스넷뉴스와의 통화에서 "회사 내부 회의를 통해 IPO는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