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성수동 본사 매각 '9파전'
이마트 성수동 본사를 인수하기 위한 경쟁에 총 9개사가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제시한 금액 중 최고가는 1조원에 근접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너무 높은 것 아니냐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이 나온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매각주관사 CBRE코리아가 실시한 입찰에 ▲이지스자산운용-KKR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