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렉키로나' 유럽 허가 초읽기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연내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유럽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급부족 문제가 심각한 만큼 렉키로나의 허가 이후 선구매 수순으로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5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1일 유럽의약품청(EMA)에 렉키로나의 정식 품목허가(M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