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수익 쏠쏠' 교직원공제회 위탁운용 늘려
자산규모가 45조원이 넘는 '큰손' 한국교직원공제회(교공)가 국내주식 위탁운용사를 늘려나가고 있다. 국내를 포함한 주식 부문 운용이 교직원공제의 수익률과 실적 증대에 기여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6일 연기금 업계에 따르면 교공은 지난 1일 국내주식(장기성장형)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모집을 마감했다. 이에 교공은 접수된 제안서를 토대로 1차 심사(정량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