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 럭비구장 잔금 못 치러 '전전긍긍'
서해종합건설이 럭비구장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지만 아직 잔금을 치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금조달을 위해 다른 개발사업장을 통해 브릿지론을 받으려 한다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당초 해당 부지에 서해종합건설이 대규모 복합개발을 추진 중이지만 대체부지 확보 등을 포함한 역세권 개발 계획을 아직 당국에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대법원 등기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