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 주가하락에 뿔난 주주들...비대위 '지분모으기'
셀트리온의 소액주주들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하고 주주행동에 나섰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3형제'의 조속한 합병추진, 주가정상화 등을 현 경영진들에게 요구하기 위해서다. 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비대위는 소액주주들을 대상으로 '지분모으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지분 모으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