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성수동 본사 인수전, 숏리스트 4곳 압축
이마트 성수동 본사를 놓고 펼쳐지고 있는 인수전이 4파전으로 좁혀졌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 CBRE코리아는 ▲코람코자산신탁-LF ▲크래프톤-미래에셋자산운용 ▲현대건설-인창개발-이지스자산운용 ▲키움증권 컨소시엄 등을 숏리스트 선정하고 이 같은 결과를 해당 업체들에게 통보했다. 입찰에 참여한 9곳 중 5곳을 탈락시킨 것이다. CBRE코리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