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에이프릴 바이오 투자 결실 보나?
유한양행이 활발한 바이오벤처 투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18곳의 지분을 사고팔았다. 최근엔 유한양행이 2대 주주인 에이프릴바이오가 IPO(기업공개)에 나서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총 130억원을 투자한 에이프릴바이오는 12일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 회사는 연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뒤 기술특례 상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