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남대문 AK타워로 본사 이전
1세대 건설사이자 코스피 상장사인 삼부토건이 최근 남대문 AK타워에 새 둥지를 틀었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9월 30일부로 남대문 인근에 위치한 AK타워(회현해링턴스퀘어, 퇴계로 67)로 본사를 이전했다. 기존 사옥과는 도보 2분 거리다. AK타워는 2018년 준공한 신축 복합시설이다. 업무시설인 A동과 숙박시설인 B동 등 2개 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