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이니마,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 '불투명'
GS건설의 자회사이자 세계적인 수처리 업체인 GS이니마의 국내 상장 시기가 다소 미뤄질 전망이다. 당초 2022년 상반기로 예정됐으나 코로나19로 실사에 차질을 빚으면서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1일 투자은행(IB)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스페인에 위치한 수처리 전문기업 GS이니마를 국내 증시에 상장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공모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