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성지건설 회장 겸임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이 21일 성지건설 회장에 올랐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성지건설 서울사무소에서 개최한 성지건설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성지건설 새 회장에 선임됐다. 현재 코스닥 상장사인 한국테크놀로지와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성지건설 회장직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8월 법원 경매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