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CDMO 진출 활발…성과는
최근 바이오기업들이 캐시카우(Cash Cow) 확보를 위해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이미 해당 사업에 진출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성과를 살펴보면 장밋빛 전망은 금물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헬릭스미스, 지놈앤컴퍼니 등 바이오기업들이 CDMO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CDMO는 위탁생산(CMO)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