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김지원의 '믿을맨' 된 한세드림
한세예스24그룹의 유아동복 판매업체 한세드림이 총수일가의 직접 지배체제 하에 놓인 이후 부터 환골탈태급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자체 브랜드 모이몰른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고 해외사업에서 재미를 보고 있어서다. 이 덕분에 한세드림은 그룹 오너 2세인 김지원(사진) 대표의 치적사례로 남을 여지가 상당하다. 김 대표는 2019년 말 이 회사의 수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