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앞둔 '디어유', VC 엑시트 청신호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이자 SM엔터테인먼트 손자회사인 디어유가 다음 달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디어유의 잠재력에 배팅한 벤처캐피탈들의 투자금 회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멀티플 3배를 웃도는 준수한 회수 성과가 기대된다. 26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디어유는 오는 11월 10일 코스닥 상장한다. 공모주식 수는 330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