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9구역 법적대응 들어가나
흑석9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자격을 두 번 박탈당한 롯데건설이 이 구역 조합 집행부를 상대로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교체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시공사 선정 취소 결정이 뒤집히는 사례도 나오고 있어 앞으로의 경과가 주목된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흑석9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