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 권영수 부회장 "품질이슈, 주눅들 필요 없어"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에 공식 취임했다. 권 대표는 첫 출근 취임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품질 이슈에 주눅 들지 말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격려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일 이사회를 열고 권영수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권 대표는 지난 2015년 LG화학 전지사업본부를 떠난 지 6년만에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