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온라인서 철강 판다…전문법인 설립 추진
포스코가 연내 철강 전자상거래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비대면) 환경 변화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판매와 함께 온라인을 병행해 시장대응력을 강화하고, 중소 철강 유통업체, 실수요자 등 공급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올해 연말까지 철강 온라인 판매법인을 설립키로 하고, 사내 투자심의와 법인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