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인사 용단내린 미래에셋운용, 6년 돌아보니
미래에셋자산운용 성장 주역으로 역임해온 '김미섭·서유석' 각자 대표가 6년의 대장정을 마치고 물러난다. 일선에서는 물러나지만 임기가 1년임에도 6년이나 대표자리를 이어온 것만으로 이들의 경영능력이 증명된다. 특히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미래에셋운용이 최대 실적을 갱신하는 등 두 대표의 공이 매우 크다는 평가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